e스포츠진흥원·GS그룹, ‘제주도’ “e스포츠 테마파크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” 체결
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| 국제e스포츠진흥원(이하 진흥원, 이사장 전옥이)과 TGS그룹(의장 이재선)은 제주도에 “e스포츠 테마파크 사업”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. ▲국제e스포츠진흥원 전옥이 이사장과 TGS그룹 이재선 의장이 ‘e스포츠 테마파크’ 추진 업무협약이 김태서 국제e스포츠비즈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됐다. /뉴스아이이에스 양사의 협약은 “국제e스포츠 테마파크”에 e스포츠 경기장(아레나)을 주축으로 ▲e스포츠 및 게임 관련 산업 단지 ▲컨벤션 센터 및 각종 체험공간 ▲레스토랑, 영화관, 공연장, 호텔 ▲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센터 등을 조성해 관광자원 개발, 지역경제 활성화, 일자리 창출을 꾀한다는 것이다. 진흥원은 LOL(리그오브레전드), 배틀그라운드, FIFA온라인, 비디오 게임 등 국내외 게임을 선별해 e스포츠 ‘한·중 CKEC 대회’(한·중 공동 법인)를 2019년부터 시작하여 4회 대회를 준비하고 있으며, ‘국제e스포츠산업대회’ 및 박람회 등을 유치 준비하고 있다. 아울러 진흥원 산하 이스포츠프롬아카데미를 설립하여 e스포츠 전문 인재 발굴과 산업 역군들을 양성하고 있다. TGS그룹은 ‘나누미 복지 상품권’을 발권하는 TGS